우리는 최고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더욱 안전한 세상에 기여한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제대식)은 10월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2020년 계량측정의 날(50주년)’시상식에서 유공단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계량측정 기술력 향상을 통해 산업 선진화 및 국가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게 포상이 주어졌습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은 스마트 미터, 정보보안기술 적용 등 IT 융합제품에 대한 평가기술 확보, 산업계 신제품 기술개발 지원 등 계량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습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은 ‘계량에 관한 법률’에 의한 국내 유일 형식승인·검정기관으로 저울, 전력량계, 주유기 등의 시험·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제대식 원장은 “수상을 계기로 각종 계량기를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하고, 공정한 상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신뢰성 있는 시험을 제공하겠다”며 “한국형 계량 표준을 아시아 및 중남미에 전수하고, 국내 산업계가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 사진설명 : 왼쪽부터 김성욱 기반산업본부장, 제대식 KTC 원장, 황태진 계량기술평가센터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