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최고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더욱 안전한 세상에 기여한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안성일)은 국내기업의 신산업 기술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확대를 위한 전방위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TC는 미래모빌리티, 인공지능(AI), 배터리 등 핵심 산업 전반의 시험·인증 역량을 고도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입니다.
10월 16일 충북 청주에서 진행된 KTC ‘청주 EV배터리 화재안전성·성능 시험평가센터’ 착공식. 왼쪽 8번째부터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안성일 KTC 원장,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의영 충북도의회 부의장.
KTC는 2023년 선포한 ‘3대 경영목표(기업성장·지역혁신·무역강국)’를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신성장 분야 대형 R&D 및 기반 구축 사업의 연평균 수주액은 578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2022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의 결과로 해석됩니다.
지역 특성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 거점 확대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KTC는 올해 전기차(EV) 배터리 화재 안전성 검증을 위한 ‘청주 배터리 시험평가센터(613억원 규모)’와 ‘원주 미래차 전장부품 신뢰성검증센터(334억원 규모)’ 착공식을 진행하였으며, 각각 2026년과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영남권 거점인 ‘창원시험인증센터’ 준공을 통해 수소 및 방산 분야 기술 혁신 지원 체계도 갖추었습니다.
KTC는 단순 시험을 넘어 인증 서비스의 질적 고도화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KTC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충전기 고품질 인증제도인 ‘EV-Q’를 올해 현대차·기아에 최초로 발급하며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표준 대응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아시아 최초로 건물 자동화 시스템 국제 표준인 ‘BACnet’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되어 빌딩 자동화 제품의 해외 인증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2026년 의무화되는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에 대비해 현지 할랄보장청(BPJPH)과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하여 국내 기관 최초로 관련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문턱을 낮췄습니다.
KTC는 우리 기업의 무역 장벽 해소를 위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규모를 대폭 늘렸습니다. 올해 코이카(KOICA)로부터 수주한 에티오피아 시험인증 선진화 컨설팅(138억원), 인도네시아 EV 충전기 법정계량 제도 구축(105억원) 등을 포함해 현재 총 411억 원 규모의 ODA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중국, 영국, 에콰도르, 카자흐스탄 등 글로벌 주요 기관과의 협력 및 베트남 거점 확대 등 해외 사업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12월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경영전략마케팅본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KTC는 2023~2025년 3년간 19개국 56건의 글로벌 기관과의 양해각서(MOU) 체결 및 신규 시험소 지정의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안성일 원장은 "산업 대전환 시기에 맞춰 기업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성장과 지역혁신, 대한민국 무역 강국 도약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