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최고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더욱 안전한 세상에 기여한다.
KTC, 아주엔지니어링 재난안전 플랫폼 대상 TrustAI 제1호 인증 수여
인공지능(AI)가 우리 일상에 빠르게 녹아들면서 산업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활용하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주변의 위험요소를 판별·분석하는 재난안전 및 계측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주엔지니어링(대표 이원곤)은 국내 계측기기와 재난경보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기술을 제조·공급하며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 온 기업입니다.
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원곤 대표는 1993년 업계에 입문해 33년여 시간 동안 계측 및 재난경보 영역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온 베테랑 엔지니어입니다.
아주엔지니어링은 경사계·신축계·수위계 등 자체 개발한 센서를 현장에 설치해 구조물의 변형을 24시간 감시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설치에서 데이터 분석, 위험 판정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원스톱으로 진행됩니다.
환경·해양 계측 분야에서는 오스트리아 GIHMM과 독점 계약으로 해양 방사능 측정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원자력연구원 기술이전을 통해 지층별 지하수 오염 모니터링 시스템도 사업화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아주엔지니어링은 센서 제조에서 설치, 데이터 분석, AI 예측, 경보발령 등 전 과정에 대응하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습니다”라며 “오스트리아 GIHMM, 독일 fibrisTerre 등과 단독 계약을 통해 국내에 기술을 공급하는 등 글로벌 독점 파트너십도 강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회사가 자체 개발한 지능형 재난안전 플랫폼 ‘Ahplus’는 이 대표가 특별히 공을 들이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Ahplus는 IoT 센서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연계해 홍수·사면 붕괴 등 재난·재해를 사전에 감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메시지나 알림, 방송 등을 통해 경보를 발령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AI 예측 모듈인 ‘Ahplus_AI’를 탑재해 짧게는 6시간에서 최대 3일까지 단기 위험 예측 기능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재난안전 플랫폼인 Ahplus_AI를 고도화하고자 이달 11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으로부터 트러스트A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ISO/IEC 24028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시스템을 검증하는 트러스트AI 인증을 통해 플랫폼의 신뢰성을 인정받는 것은 물론 회사의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내놨습니다.
인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보완하고, KTC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실질적인 파트너였다고 이 대표는 전했습니다.
이로써 아주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 KTC가 해당 인증 서비스를 론칭한 후 ‘제1호 트러스트AI 인증 기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 대표는 “AI 기술 전주기에 대한 핵심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트러스트AI 인증을 획득한 1호 기업이라는 자부심이 큽니다”라며 “Ahplus_AI를 더욱 고도화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일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됩니다. 계측 수치 하나 차이로 수많은 인명을 구할 수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타협할 수 없습니다”라며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강도가 높아지면서 전국 수만 개 급경사지 붕괴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급경사지 안전관리 분야에서 그간 축적한 계측 데이터와 AI를 연계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