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는 정부의 표준개발협력기관(COSD)로서 4차산업·스마트혁신기술 분야 산학연 수요의 국제/국가/단체 표준 개발 사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KTC에서는 멀티미디어(TC100), 가전기기(TC61) 등 전기전자 분야 총 18개 표준개발 전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표준의 기능
첫째, 표준은 사회ㆍ경제적인 효율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표준은 원료나 자원으로 부터 제품이나 서비스로 생산하는 모든 과정에서 생산효율을 증가시키고 품질의 향상과 소비자를 보호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최근에는 그동안의 제품 위주의 표준제정에서 벗어나 유통ㆍ물류ㆍ 소프트웨어ㆍ서비스 등 전 산업분야로 확대되어 다가오는 21세기 노령화 사회, 정보화사회에 대비한 필수적인 경제사회의 혁신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둘째, 표준은 산업발전기반이 됩니다. 완성도 높은 기술의 표준화는 기술적용 제품의 시장적합성과 경쟁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특히, 정보기술ㆍ멀티미디어ㆍHDTVㆍDVD 등에 적용되는 신기술에 대한 선행적 표준화는 첨단산업기술발전의 기반이 되며, 기술투자의 중복을 방지하고 기술을 이전하는 데에도 필수적인 산업발전기반이 됩니다.
셋째, 표준은 교역증대와 무역 자유화의 기반이 됩니다. 국제표준과 국가표준의 부합화는 국가간 상호 인정을 촉진하고 무역 증대 및 경제 통합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WTO/TBT협정(Agreement on Technical Barriers to Trade)은 각 국가의 기술규정과 표준이 국제 무역에 있어서 장벽이 되지 않도록 국가표준(기술규정 포함)을 제ㆍ개정시 국제표준이 있는 경우 이를 채택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주요수행사업
디지털 기기 품질 강화를 위한 디스플레이 성능 평가방법 국제표준 개발 - 폴더블 스마트폰, 스피커 없는 TV 제품 성능평가 - IEC 국제표준 개발 사업 (2019~)
- 참여기관 : 삼성전자, 엘지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엘지디스플레이
무선전력전송 기술 선도 및 산업 확산을 위한 WPT 효율 측정방법 및 원거리 RF WPT 국제표준 개발 - 무선충전기 효율 국제표준 및 RF 무선전력전송 국제표준 개발 사업 (2018~) - 참여기관 : 특허청, ETRI, KETI 등
가상·증강현실(VR·AR) 디바이스 표준화 기반 조성 - VR·AR분야 표준화 포럼 및 연구회 구성·운영을 통한 표준화 기반 구축 - VR·AR 디바이스 및 시뮬레이터 기술 분야 국가·국제표준 개발 - 참여기관 : VR·AR 관련 국내 산·학·연
글로벌 전원·데이터 접속표준(USB-C) 대응 기반 구축 - USB-C 국가표준(KS) 제/개정 및 국제표준 개발 - USB-C 기술지원 인프라 구축 - 참여기관: USB-C 관련 국내 산·학·연
4) 스마트혁신기술 제품 시험·인증 지원
생활용품, 소형가전, 완구, 의료기기 등 제품에 다양한 SW기술(임베디드, IoT, AI, 클라우드, AR 등)을 접목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혁신기술 제품에 대하여 시험·평가·인증 및 기술 컨설팅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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