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최고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더욱 안전한 세상에 기여한다.
"디스플레이 분야 시험·인증 서비스 지원사업과 수출 지원 방안 소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합니다. KTC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의 기관과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 시험·인증 서비스 지원사업’과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해외인증 취득 방안을 소개합니다. 또한, KTC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 시험인증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디스플레이 계측위원회(ICDM)의 시험·인증 서비스(NTSC, VESA 등)를 본 전시회를 통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KTC가 강점을 둔 산업의 디지털‧그린 전환 관련 13대 전략 분야를 소개하여 융‧복합화되는 산업에 우리 기업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AR/VR, 차량용 및 공용 디스플레이(예, 디지털 사이니지) 등 새로운 응용 분야가 견인하고 있으며,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2022년 157조원에서 2027년 18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KTC 안성일 원장은 “시험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의 소재부품 및 경쟁력 강화와 해외수출을 지원하고, 나아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국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2회를 맞은 ‘K-Display 2023’은 역대 최대 규모인 170개 사 58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디스플레이 패널, 관련 소재·부품·장비, 모빌리티, AR·VR·XR 등 신규 산업 분야 기업 등이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