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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News

중국 수출길 넓힌다…KTC, 중국 CEPREI·홍콩 HKCC와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2023-11-15 조회수451

"CCC 및 홍콩 인증 획득 지원으로 국내 기업의 對中 경쟁력 강화"



▲ KTC-CEPREI 업무협약식 사진(좌측 자오 궈시앙(Zhao Guoxiang) CEPREI 대표, 우측 안성일 KTC 원장)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국내 기업의 중국 수출 지원을 위해 11월 13일부터 중국을 방문해 중국 시험인증기관인 세프레이(이하 CEPREI)*, 홍콩인증센터(이하 HKCC)**와 국내기관 최초로 시험성적서 상호인정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CVC(중국인증기관) 및 중국에 소재하고 있는 글로벌 기관인 티유브이라인란드(TÜV Rheinland), 에스지에스(SGS-CSTC), 유로핀스(Eurofins)을 방문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 세프레이(CEPREI Certification Body) : 중국 대표 시험·인증기관이다.

** HKCC(The Hong Kong Certification Centre Ltd.) : 홍콩 대표 시험·인증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전기·전자 분야의 수출기업은 KTC의 국제공인시험 성적서를 통해 중국과 홍콩의 인증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향후 KTC 직원은 CCC(중국강제인증) 공장 심사원 자격을 획득하여 대(對)중국 수출기업의 공장심사를 수행할 수 있게 되어 우리 기업이 중국으로 직접 시료를 보내지 않고 KTC를 통해 국내에서 인증을 획득하게 되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CCC 인증은 중국에서 생산, 유통, 수입되는 전기·전자 제품에 대해 중국국가표준에 따른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이로 인해 국내 수출기업은 CCC 인증 획득을 위해 제품을 중국으로 보내고, 중국인증기관의 심사원을 통한 공장심사를 받아야 하므로, 제품 생산 및 납기 일정 확보와 비용 부담에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한편 홍콩은 자유무역항으로 수출입 촉진 정책을 표방하고 있어 강제 인증은 없지만, 국민건강 및 안전과 관련하여서는 HK Mark(홍콩 인증)를 획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으로, 2022년 우리나라의 대(對)중국 수출액은 1560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23%를 차지했습니다. 그중 전기·전자 분야의 수출액은 407억 달러로 전체의 4분의 1에 해당합니다.

앞으로 KTC는 우리나라의 교역국 중 1위인 중국과 CCC 인증 이외에도 소프트웨어(SW)·5G(5세대 이동통신)와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태양광 모듈·인버터 및 의료기기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안성일 KTC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기업의 대(對)중국 수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향후 전기차 배터리, 사물인터넷(IoT), 태양광 발전(PV), 반도체 및 의료기기 분야로도 수출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중국 현지 국가 인증기관 및 글로벌 기관과도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내 인증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KTC는 기술 장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36개국 67개 기관과 해외인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상해(上海)법인과 심천(深圳)시험소를 두어 국내 기업의 중국 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