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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News
"시험·인증 분야 최고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역량 소개"
"에너지,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수출 지원 선도 기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세계 화교 상인(華商, 이하 화상)과 한국 기업 간 비즈니스 행사인 ‘2023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계 기업인인 화상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회원국과 유럽연합(EU)에 이어 전 세계 3위의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상은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 시기에 외자 유치 규모 중 67%를 차지(약 491조 원)하는 중국 경제성장의 중요한 축입니다.
화상과 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국내 우수기업 250개 사가 참여하여 동남아 시장에서 막강한 시장지배력을 가지고 있는 화상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투자유치, 인력 및 기술 교류 등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KTC는 기업 전시에 참가하여 관련 기관, 참가업체, 그리고 전 세계 화상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시험·인증 분야에 대한 핵심역량과 국내 기업의 해외인증 지원 서비스를 홍보합니다.
한편 KTC는 산업의 디지털․그린 전환을 선도하는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 제품 안전과 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 국가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키는 등 국가 수출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안성일 KTC 원장은 “KTC는 전통산업부터 신재생, 바이오, 에너지 등 전 분야에 대한 종합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기관으로, 향후 우리 기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경쟁력 강화와 수출 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