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최고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더욱 안전한 세상에 기여한다.
"체외 진단 의료기기 산업 종사자 100여 명 역량 강화 지원"
▲ ‘제7회 체외 진단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체 초청 세미나’ 전경사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엘타워에서 ‘제7회 체외 진단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체 초청 세미나’를 11월 21일(화)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체외 진단 의료기기 산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세미나에는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 관련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체외 진단 의료기기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 및 지원 과제 △사용 적합성 평가 사례 △의료기기 마일스톤 작성 방법 △건강보험 등재 절차 △체외 진단 의료기기의 사이버 보안 △신의료기술 평가 절차와 사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들었습니다.
글로벌 체외 진단 의료기기 시장은 2020년 859억 1천만 달러에서 연평균 6.7% 성장하여, 2025년에는 1188억 9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KTC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 진단 의료기기 품목군에 대한 시험검사 기관 지정을 받아, 시험·검사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심사까지 원스톱으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성일 KTC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들과 기업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KTC의 시험·인증 서비스와 기술지원을 통해 체외 진단 의료기기 기업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최신 기술 동향 및 지원과제를 소개하는 KTC 의료바이오센터 노미숙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