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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News

KTC-KAC 미래 성장 산업 기술 표준화 및 시험·인증을 위한 업무협약
작성일 2023-11-22 조회수462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실현 표준개발 및 실증협력"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 및 스마트 LED 조명 표준화 지원"


▲KTC-KAC 업무협약식 체결사진(좌측 이미애 KAC 부사장, 우측 안성일 KTC 원장)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안성일, 이하 KTC)은 친환경 안전 공항 구현을 위해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 이하 KAC)와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항 내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개발·구축 △도심항공교통(UAM) 실현을 위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이하 eVTOL)* 표준개발 및 실증 △스마트 공항 구현을 위한 스마트 LED 조명 성능 표준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electric powered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저소음 개인용 비행체의 한 종류로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날아올라 직선 비행 후, 다시 수직으로 내려앉는 비행체이다.

KAC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공항 활주로·계류장·관제탑 등 에어사이드(Airside)에서 사용되는 지상조업 차량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TC는 전기차 충전기, 배터리 등 관련 분야의 핵심 시험평가 역량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존 디젤차에서 전기차로 전환된 지상조업 차량 충전기의 통신 적합성, 내구성, 정보보안 등 공항 내 초급속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기술개발 로드맵에 따르면 초기(‘25~‘29), 성장기(‘30~‘34), 성숙기(‘35~) 등 주요 3단계로 시장을 구분됩니다.

【K-UAM로드맵 상 주요 마일스톤】

준비기

초기

성장기

성숙기

(’20~’24)

(’25~’29)

(’30~’35)

(’35~)

・이슈・과제 발굴

・법・제도 정비

・시험・실증(민간)

・일부노선 상용화

・도심 내/외 거점

・연계교통체계 구축

・비행노선 확대

・도심 중심 거점

・사업자 흑자 전환

・이용 보편화

・도시 간 이동 확대

・자율비행 실현

양 기관은 지난해 4월부터 도심항공교통(UAM)*에 활용되는 eVTOL 버티포트(UAM을 탈 수 있는 정류장)의 이착륙 유도장치에 적용될 등화장치(조명등·신호등·표시등 등) 개발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도심항공교통은 새로운 생태계의 이동 수단으로 저고도의 상공을 활용한 도심 항공 운송을 의미합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KTC는 등화장치의 개발, 실증 및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 한 도시 안에서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비행 체계이다.

또한 에너지 절감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KTC는 효율적인 공항 조명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공항 내 LED 조명 실태조사를 통해 LED 조명 성능 표준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KTC는 산업의 디지털·그린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항공 산업을 포함한 13대 전략 분야를 선정하고, 관련 로드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항공대 BK21 교육연구단과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련 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7월부터 총사업비 460억 원이 투입되는 방위사업청의 한국형 우군위치추적장치(BFT·Blue Force Tracker) 통신위성 대형 안테나 기술 과제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안성일 KTC 원장은 “활주로가 필요하지 않은 eVTOL, 친환경 차로 전환되는 공항 지상조업 차량 등 항공 분야에 새로운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KTC 13대 전략 분야의 시험평가, 표준개발, 실증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KAC의 친환경 안전 공항 구현에 협력하여 국민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